세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부산진구 새마을부녀회 대통령 표창
- 내용
- 2003 여성자원봉사자 대회도 열려 `2003세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태풍 매미 내습때 헌신 노력한 자원봉사자들과 지난 10월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중 우수활동팀 20개 팀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 자원봉사대축제 대상은 `중구 백혈병 소아암어린이돕기 자원봉사단'이 받았고, 우수상은 `중구 용두산봉사대', `동구 부산은행 자원봉사단' 등 9개팀이 받았다. 봉사상은 `해운대 재송2동 새마을부녀회' 등 10개팀이 받았다. 4일 오후에는 2003여성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하계아 동래구 자원가사봉사회 회장은 정부 훈장인 국민포장을 받았다. 부산진구 자원가사봉사회 김순아씨 등 4명은 여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은 중구 자원가사봉사회 한신자씨 등 17명이 수상했다. 한편 부산진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봉사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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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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