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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86호 시정

이주일의 문화가

내용
  영화 □ 아드만 스튜디오 단편 에니걸작선=에니메이션 명작의 산실 `아드만 스튜디오'가 만든 단편들을 모은 `아드만 스튜디오 단편 에니걸작선'이 다음달 6일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상영된다.  아드만 스튜디오는 일반 에니메이션과는 달리 찰흙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을 한 프레임씩 미세하게 움직여가며 만든 클레이메이션(찰흙+에니메이션)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핍과 포그' `무장' 등 편 당 10여분 남짓한 11개의 단편을 보여준다. ※문의:시네마테크(742-5377)   음악 □ 노보시비르스크 오페라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피아노 협연의 밤=예음회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오페라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 제7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함께 선다. 노보시비르스크 오케스트라의 부산 방문은 2001년 이후 3번째.  이번 무대에서는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베토벤의 피아노 콘서트 작품 3번 등을 연주한다. 우수정 정명화 박은진 김정희 등이 협연. ※문의:예음회(809-8445)   전시 □ 혁동인 창립 40주년 특별전=미술동인 `혁'의 창립 40년 기념전인 `혁, 새로운 세계의 지평에 서서'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혁'은 1963년 전통적인 회화의 방법과 형식을 거부하고 실험정신을 내세우며 창립한 그룹이다. 작고한 동인과 역대 활동 작가들의 작품도 내걸었다.  강선보 곽기수 김대윤 박인관 등 출품.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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