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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86호 시정

코리아 에어쇼 2003 항공우주·방위산업 한 자리에

해운대 상공에서 환상적인 시범·곡예 에어쇼

내용
 세계 최첨단 항공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보여주는 `코리아 국제에어쇼 2003'이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벡스코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에어쇼의 특징은 1회부터 3회까지는 공군본부가 주관이 되어 서울공항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국방부 등이 후원해 전문전시회로 첫 발을 내디딘 것.  또 역대 에어쇼와 마찬가지로 내달 4일부터 7일까지는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관람객의 날로, 8∼9일은 일반 관람객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내달 4일에 에어쇼에는 보잉사와 록히드마틴사를 비롯한 2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또 항공부문 뿐 아니라 지·해상장비도 전시된다. 또 공군 블랙 이글 곡예 비행팀과 민간 초청팀의 곡예비행이 해운대 상공에서 이루어진다.  부산시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시범 및 곡예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안전 문제에 대한 완벽한 대비를 갖췄다.  시는 벡스코 상공에서 펼쳐질 시범 비행에서는 비행기들이 수평비행을 하고, 고난도 곡예비행은 해운대해수욕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바다 상공에서 펼쳐져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시는 공군본부와 해양경찰 등과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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