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사 피해지역 김천에 2천만원 구호품 전달
- 내용
- 부산시는 태풍 ‘루사’ 피해지역인 김천에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백미 10㎏ 500포(1천275만원)와 가을용 이불 426채(725만원) 등 5t 화물차 2대 분량의 구호물품을 구입해 4일 오전 9시30분 시청을 출발했다. 시의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에서 태풍 ‘루사’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이 부족해 애로를 겪고 있다며 필요물품을 요청해 옴에 따라 석희윤 사회복지과장을 구호물품 수송책임자로 현지에 직접 전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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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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