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등기소에 ‘지적 현장 민원실’
진구·동구 관할… 1회 방문으로 관련업무 OK
- 내용
- 부산시와 부산지방법원은 등기신청을 위해 등기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 하고자 부산지방법원 부산진등기소 내에 ‘지적현장민원실(부산진구, 동구 관할)’을 지난달 28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현장민원실의 설치로 민원인은 등기신청시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 구청과 등기소를 거듭 방문할 필요 없이 등기소 내에 설치된 지적현장민원실에서 필요한 구비서류를 바로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등기소 1회 방문으로 부동산등기 업무를 마칠 수 있게 됐다. 지적현장민원실에서는 토지대장등본,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부동산매매계약서검인, 등록세·취득세고지서발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등기신청에 필요한 서류발급 등을 취급하며, 토지표시와 소유권변동사항도 현장에서 즉시 정리, 지적전산망을 통해 전국 온라인처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은 부동산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진등기소 내에 지적현장민원실이 개소됨에 따라 부산시내 지적현장민원실은 부산지방법원(연제구·동래구), 동부지원(해운대구·기장군), 중부산등기소(서구·영도구), 사하등기소(사하구) 등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서구청 환경정비 실시 서구청은 아시안게임 개최 D-30일인 지난달 30일 관내 국민운동단체 등과 함께 ‘1시민1단체 관람운동’ 홍보와 경기장 및 성화봉송로 주변 환경정비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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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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