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터널·10개 지하도 교통통제
4월 한달간 환경정비·대청소 위해
- 내용
-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 행사에 대비하고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4월 한달간 터널과 지하차도에 대한 교통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키로 했다. 장산 및 장산2터널(지하차도 포함)은 3~4일 이틀간 오전 10시∼오후 5시 수비사거리에서 송정동 방향 3개 차로 중 1개, 반대 방향 3개 차로 중 1개가 교차 통제된다. 송정터널은 30일 오전 10시∼오후 2시 좌동에서 송정동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오후 2시∼오후 5시 반대 방향 3개 차로 중 1개가 통제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지하차도는 △우장춘 지하차도 6일(11:00∼17:00) △안락 8· 10일(23:30∼06:00) △내성 12일(23:00∼06:00) △구서 15일 (23:00∼05:00) △대남 17일(22:30∼05:00) △문현 19일(23:00∼05:00) △문화 22일(22:30∼04:00) △좌동 24일(10:00∼17:00) △대상 25일(10:00∼17:00) △부두1·부두2 (22:00∼06:00) 등이며 대청소 시간에 맞춰 통제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4-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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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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