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을지연습’ 함께해요!
20일 민방공 대피훈련
- 내용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행정기관과 군부대, 경찰, 예비군이 참가하는 을지연습이 18~21일 4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내 초동조치 훈련 등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목표.
을지연습은 오는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부산의 산업, 전력, 공항, 항만, 방송, 교통, 상수원 등 핵심시설 파괴활동에 대비한 대책과 비상사태시 행정조직 및 예산의 효율적 운용방안에 대한 연습을 훈련기간 중 실시한다.
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395차 민방공훈련을 실시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각 구군에서 펼칠 계획이다.
적의 공습을 가상한 시민 대피, 고리원전 테러에 따른 방사능 누출사고 대응 훈련, 직장민방위대의 자체 수습·복구, 비상차로 확보 긴급차량 기동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문의 : 재난안전담당관실(888-357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8-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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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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