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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시가 여러분의 말을 들어드립니다”

부산시 SNS '소통3.0 Day' 시행
매월 셋째주 목요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통해 추진

내용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소통하는 날!”

부산광역시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소통3.0 Day’로 지정하고, SNS를 통해 정책소비자의 니즈(Needs) 및 여론을 실시간 파악,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혁신적인 소통방안을 내놨다.

소통3.0 데이 시범운영 화면.

부산시는 시가 운영 중인 블로그(http://blog.busan.go.kr), 트위터(http://twitter.com/BusanCityGovt),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http://me2day.net/toktokbusan), 카카오스토리(부산광역시) 등 SNS를 통해 지정된 날짜에 주요 시책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고, 7일 뒤 여론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30일 뒤에는 정책 반영 여부를 공개한다. 연말에는 소통3.0 Day 사례집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첫 소통3.0 Day는 3월 20일로,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 날 부산시 SNS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의견은 부산시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SNS 소통정책,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소통3.0 Day 시행으로 정책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등 행정 소통을 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소통3.0 Day 활성화를 위해 부서 평가시 정부3.0 기관평가, 청렴 마일리지 등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SNS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병진 대변인은 “‘소통3.0 Day’는 부산시가 시민 개개인의 살아있는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면서 “이런 시도가 지방정부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정부3.0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현재 국내 소통채널 7종, 외국어 소통채널 5종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해 소통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센터(888-1174)

작성자
감현주
작성일자
2014-03-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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