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SNS 홍보·자원봉사단 「톡톡부산 밴드」출범
28일 부산시청서 톡톡부산 밴드 출범 오리엔테이션 개최
- 내용
부산광역시가 개인미디어(SNS)를 통해 부산을 홍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단인 ‘톡톡부산 밴드’를 출범했다.
부산시가 지난 28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SNS 홍보·자원봉사단인 「톡톡부산 밴드」출범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톡톡부산 밴드는 각자의 SNS를 통해 부산을 온라인상에 알리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규모 서포터즈다. 부산시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쿨부산 시민블로거단’과 ‘톡톡부산 서포터즈’를 ‘톡톡부산 밴드’로 통합하고, 최근 신입회원을 모집했다. 회원 수는 총 190명. 대부분이 대학생이나 직장인, 파워블로거, NGO 관계자 등 SNS를 통해 소통을 희망하는 파워유저들도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톡톡부산 밴드’ 출범식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톡톡부산 밴드는 앞으로 부산시 SNS 및 블로그 콘텐츠 생산 등을 통해 여론수렴 및 시정소통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블로거데이와 브이데이 등을 통해 부산시 정책탐방 및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실적에 따라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매월 우수회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등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톡톡부산 밴드 선언, 톡톡부산 밴드 운영계획, 봉사활동 교육, SNS 운영자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센터(88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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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감현주
- 작성일자
- 2013-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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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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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호-공동채용정보.gif (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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