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영상뉴스’ 대학생 영상기자단이 간다!
"젊음의 패기, 열정으로 부산 곳곳 누비겠다!"
- 내용
어스름 저녁 노을이 내리기 시작한 시각, 부산시청 24층 미디어센터에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들의 정체는 ‘부산시정 영상뉴스 제1기 대학생 영상기자단’! 이들은 왜 모두들 퇴근한 시각, 부산시청에 모였을까요?
부산시 대표 영상홍보 프로그램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시는 1995년 케이블방송 개국 등 매체환경변화에 발맞춰 영상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듬해인 1996년 4월25일부터 부산시정영상뉴스(다이내믹 부산뉴스)를 제작, 방영하고 있습니다. 3월29일 현재, 모두 1천297회를 제작해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 지역 케이블방송, 버스정보안내기, 부산은행 전 지점, 시내 15개소에 설치된 부산시 IPTV 등을 통해 시민과 만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96년 4월부터 부산시정 영상뉴스 ‘다이내믹 부산뉴스’를 제작, 현재 1천3백여회를 방영하고 있다.부산시가 바로 이 부산시정 영상뉴스를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패기 백배, 의욕 충만 대학생들의 힘을 빌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른바, ‘소통의 시대’ 더 많은 시민 특히 젊은 세대와 더 깊게 공감하기 위해서 ‘대학생 영상기자단’을 꾸리기로 한 것입니다.
‘패기’ ‘열정’ 대학생 영상기자단 구성…공감시정 구현
참여한 이들은 내로라하는 부산지역 영상관련 학과 재학생들, 열정 가득 각 학과 대표선수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김유진(경남정보대 영상제작), 신상욱(경성대 신문방송), 서채훈(부산외대 영상미디어), 우미지(동명대 미디어영상), 이강수(동의대 디지털콘텐츠공학), 이영환(동아대 신문방송), 이준욱(부산대 신문방송) 총 8명이 주인공들입니다.
지난 3월25일(월) 첫 모임을 가진 대학생 영상기자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이들은 지난 25일 역사적인 첫 모임에서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의욕을 과시했습니다. 스펙 대신 끼와 열정으로 성공한 대학생 이벤트창업 사례, 독특한 문화현장으로 자리매김한 대학가 프리마켓, 리~얼 부산사투리로 노래하는 래퍼, 디지털시대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전하는 필름카메라의 매력 등 부산시정 영상뉴스를 통해 전하고픈 이야기 보따리가 무궁무진했습니다.
사투리래퍼부터 창업성공신화까지…뉴스 소재 무궁무진
이들은 앞으로 지치지 않는 젊음의 패기로 부산 곳곳을 누빌 겁니다. 또한 예리한 눈빛으로 현장의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겁니다. 대학생 영상기자단이 전하는 새로운 부산시정 영상뉴스, ‘두근두근’ 그 설레는 첫 이야기를 기대해 주십시오.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13-03-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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