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용 불편 ‘121’ 신고 즉시 출동
긴급 누수 수리반 가동…상수·정수 수질검사 강화
■급수 대책
- 내용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기간 급수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지역사업소, 정수사업소, 수질연구소, 시설관리사업소 등에 총 849명이 교대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며, 시민들의 물 사용 불편을 원 스톱으로 처리한다.
시민이 급수 관련 불편사항을 언제든지 국번 없이 121로 전화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긴급 누수 수리반을 운영해 물이 새거나 나오지 않을 경우 즉시 출동해 수리해 준다.
급수가 시간제로 제한되고 있는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가압장의 운전시간을 최대한 늘려 물 사용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 순찰을 강화하고, 상수원 수질검사를 1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취·정수장, 상수관 등 시설물 안전점검도 강화하고, 정수 수질검사도 매 4시간에서 매 2시간 간격으로 더욱 철저히 한다.
■ 수돗물 불편 신고
기관 전화번호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21 부산시 급수종합상황실 669-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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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3-02-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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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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