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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47호 시정

외국인 통·번역 현장에서 돕는다

공공·의료분야 6개 언어, 1577-7716

내용

부산에 사는 외국인은 전화 통화 한 번으로 무료 통·번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통·번역 지원 시스템을 구축, 지난 15일 운영에 들어갔다.

도움을 원하는 외국인 주민과 의료기관, 공공기관은 부산국제교류재단(전화 1577-7716, www.bfi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스템 이용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이 원칙이다.

외국인 주민이 공공기관이나 의료기관 등을 이용할 때 본인이나 해당 기관이 요청하면 통·번역 서포터즈가 동행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가 가능하다.

시와 재단은 앞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소수 언어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문의 : 국제협력과(888-3852)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10-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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