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이 곳에 가면 동지팥죽 ‘공짜’
부산교통공사, 21~22일 1호선 신평·당리역서 팥죽 나눔 행사
사하·괴정역선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승차권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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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4개 역사에서 동지팥죽을 나누고 성탄절을 축하하는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21~22일 이틀간 신평·당리·사하·괴정역에서 역세권 종교단체와 손잡고 동지팥죽 나눔 행사와 성탄절이벤트를 개최한다.
동지팥죽 나눔 행사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21일 오후 3시 신평역에서 동지팥죽 1천명분을 제공하며, 다음날 오후 2시 당리역에서 5백명분의 팥죽을 도시철도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성탄절 맞이 행사는 21일 오후 8시 사하역, 오후 9시 괴정역에서 각각 연다. 합창단공연을 열어 다가오는 성탄절을 축하하고, 도시철도 승차권 증정행사도 연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승객들이 도시철도역사에서 따뜻한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부산교통공사(557-5134)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1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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