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자, 6·25 전쟁"
부산, 60주년 맞아 기념행사 잇따라
- 내용
-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인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압둘라 귤 터키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참전용사,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는 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는 다양한 행사가 잇따른다.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인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압둘라 귤 터키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참전용사,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와 시민들은 UN기념공원을 찾은 참전국 인사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를 나눈 형제도시'의 우정을 되새겼다.
부산시는 25일 시민회관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해군은 24~25일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이밖에 나라사랑 걷기대회, UN전몰용사 추모헌화제, 전쟁 음악회, 나라사랑 부산투어, 'N세대 호국한마당' 같은 행사가 잇따른다.
- 관련 콘텐츠
- "60년 전 고귀한 희생 기억을"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0-06-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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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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