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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54호 시정

구정브리핑

내용
[구정브리핑]

 

"남은 약물은 약국으로"

해운대구, 수거함 설치

 

"남은 약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무심히 버린 의약품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약국마다 전용 수거함을 설치토록 했다. 해운대 지역 145개 약국이 수거함 설치에 참여, 약을 모아 각 동별 거점 약국으로 보내 소각장에서 고온으로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각 동 주민센터에도 수거함을 설치할 방침이다.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금정구-이삭교회 협약

 

금정구(구청장 고봉복)가 지역 교회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주민에게 1년간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금정구는 지난달 22일 이삭교회(담임목사 정진섭)와 구서·남산동 저소득주민에게 1년간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생활이 어려운 217가구. 이삭교회는 이들 가구의 보험료 900만원을 기부한다. 금정구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보충수업비 지원 협약도 맺을 방침이다.

 

거리 표지판 깔끔하게

연제구, 모양새 통일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거리의 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했다. 거리마다 위치와 모양이 들쑥날쑥해 제각각이었던 표지판을 규격에 맞게 통일한 것. 연제구는 간선도로의 표지판을 모두 철거하고 동일한 크기로 한 곳에 모은 '연립 표지판'을 설치했다. 연제구는 어지러운 표지판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통행은 물론 운전자 시야 확보에도 큰 걸림돌이 되어 깔끔하게 정리했다.

 

지하철 당리역 횡단보도

사하구, 모두 4곳 설치

 

사하구(구청장 조정화)가 보행자 편의와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지난달 당리동 지하철역 5번 출구 옆 도로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이곳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주민들이 도로를 건너기 어려운 것은 물론, 무단횡단을 많이 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사하구는 지난해 동아대 입구, 괴정시장 입구, KT사하지점 앞에 이어 4번째로 당리동 지하철역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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