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어 FM방송 내달 개국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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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어 FM방송 내달 개국 '순항'
부산에 새로 생기는 영어FM 방송이 다음달 개국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부산영어방송은 라디오 FM 90.5MHz로 매일 오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21시간 영어로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
부산시는 지난해 9월 부산영어방송재단을 설립해 12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국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공개채용을 통해 본부장,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영어방송 전문인력 8명을 채용하고, 방송시설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