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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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브리핑]
부산체육 육성방안 포럼
27일 부산시체육회관서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엘리트 체육 육성방안 포럼'을 연다. 각급 학교 관계자, 가맹 경기단체 임원 등 100여명 참석. 서국웅 부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지삼업 부경대 교수가 '변화를 통한 새로운 부산체육 창조'를, 손준구 부산교육대 교수가 '엘리트 체육 발전의 조건'을, 진영완 동의대 교수가 '부산체육 중장기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체육진흥과(888-2676)
부산시내 '석면지도' 작성
공장 주변 오염실태 조사
부산광역시가 연말까지 시내 전역의 석면공장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석면지도'를 만든다.
석면을 생산했거나 하고 있는 공장 주변을 대상으로 대기와 토양의 석면농도를 조사하는 것. 공장 부지경계선과 반경 500m, 반경 1㎞이내 등 3개 지점의 대기와 토양 시료를 채취해 분석, 지점별 석면농도를 파악해 이를 '석면지도'로 제작할 계획이다.
※문의:환경보전과(888-3601)
정신보건전문가 심포지엄
26일 '자기 돌아보기'로
부산광역시는 정신보건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다. 정신보건전문 사회복지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정신보건전문가 자기 돌아보기'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한다. 강철중 부산대 의대 교수가 '아는 마음, 모르는 마음'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배정이 인제대 간호학과 교수가 '정신보건전문가와 환자·가족과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건강증진과(888-2831)
상하이 청소년 30명 방문
홈스테이·명소 탐방 등
중국 상하이 청소년 교류단 30명이 지난 21~23일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광역시와 상하이시가 지난 2001년 체결한 자매도시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매년 두 도시 청소년 교류단이 상호 방문하고 있는 것. 상하이 청소년 교류단은 부산 청소년들의 집에서 2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해양스포츠·명소탐방 체험을 했다.
아동 심리치료 사례분석
26일 아동보호종합센터
부산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학대받는 아동 심리치료 사례 콘퍼런스'를 연다. 김갑숙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교수가 '그림으로 본 아동심리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영아 미술치료사가 '성폭행 피해 청소년의 정서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사례'를, 박혜정 미술치료사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의 부적응 행동 개선을 위한 미술치료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문의:아동보호종합센터(240-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