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파급효과 큰 만큼 생활밀착형 기사 늘려가길"
부산시보 2기 편집위 첫 회의
- 내용
-
"부산시보 파급효과 큰 만큼 생활밀착형 기사 늘려가길"
부산시보 2기 편집위 첫 회의
부산시보 편집위원회는 제2기 위원회를 구성, 지난 20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첫 회의<사진>를 열었다.
2기 편집위원회(위원장 양문석 공보관)에는 내부 편집위원 6명과 함께, 비상임 편집위원으로 강종규(부산일보 논설위원) 송문석(국제신문 논설위원) 임영호(부산대 신방과 교수) 우병동(경성대 신방과 교수) 이명옥(부산YWCA 프로그램 부장)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외부 위원들은 일반토의를 통해 부산시민이 부산시보를 통해 얻는 시정정보의 양과 파급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지적, 시민이 궁금해 할 생활밀착형 기사를 과감하게 취급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위원들은 부산시보의 제호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연구과제로 삼아 신중하게 검토할 것, 판형은 세계추세에 따라 현 타블로이드형을 유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 미디어 센터는 편집위 운영상황-부산시보 발간현황-주요매체 운영현황-내년도 주요매체 운영계획 등을 보고했다.
편집위원회는 부산시보 발행에 대한 자문을 통하여 부산시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