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파라솔 기네스 도전
8월2일 … 3일엔 세계 최대 모래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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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운대 파라솔 기네스 도전
8월2일… 3일엔 세계 최대 모래그림도
해운대 해수욕장이 다음달 2일 백사장 빽빽이 들어선 비치파라솔<사진〉 수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피서객이 설치한 파라솔 수를 세어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것.
기네스 세계기록 등록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기록원이 이날 계측원 40여명을 활용해 파라솔 수를 셀 예정.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득 메우는 형형색색의 파라솔 물결은 세계 어느 해수욕장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
8월3일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그림 작품도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모래그림 전문가 60여명과 시민, 피서객이 참여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백섬 주차장 옆 광장에서 해운대해수욕장과 파라솔을 주제로 모래그림을 그린다. 모래 300kg을 사용할 이 모래그림은 가로 40m 세로 23m(920㎡) 크기로 세계 최고 기록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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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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