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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19호 시정

노인일자리 창출기관 부산에 개원

부울경 본부 거제동에 둥지 … 올 일자리 5천개 만들기로

내용
제목 없음

노인일자리 창출기관 부산에 개원

 

부울경 본부 거제동에 둥지 … 올 일자리 5천개 만들기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보급하고, 일자리 사업 기관의 업무를 지원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울·경 지역사업본부(본부장 석희윤)가 부산에 둥지를 틀었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6일 오후 연제구 거제동 함안조씨빌딩 7층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부·울·경 지역사업본부는 앞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노인일자리 사업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힘을 쏟는다.

정부가 임금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별도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올 한해 5천여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한다는 계획. 공공영역에서의 노인적합 일자리, 아파트택배·주유원 등 경험과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인력파견형 일자리, 도시락 판매·배달 등 틈새시장 창업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개발,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부·울·경 지역사업본부는 이미 공공영역에서의 노인적합 일자리로 부산시설관리공단, 부산경륜공단과 노인인력 파견협약을 체결, 올 한해동안 350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석희윤 본부장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형, 민간 인력파견형, 보호된 시장형, 공공작업형 등 다양한 민간분야의 비 예산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알찬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5-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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