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객관리 시스템은 `명품'
정부평가서 혁신명품 선정 … 다양한 서비스 돋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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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 고객관리 시스템은 `명품'
정부평가서 혁신명품 선정 … 다양한 서비스 돋봬
부산시 민원 고객관리 시스템은 `명품'.
부산광역시 고객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방행정 혁신명품에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잘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설명: 부산시의 고객관리 시스템이 정부 평가에서 `혁신명품'에 뽑혔다(사진은 부산시 민원봉사실).
부산시의 고객관리 시스템은 모든 행정 서비스를 고객인 시민의 관점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고객정보관리와 고객의 소리관리, 과업관리, 고객만족도관리, 캠페인관리, 콜센터 관리로 이뤄져 있다.시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고객의 소리 7만9천600여건을 접수해 처리했고, 지방세 납부 결과 안내 서비스 2만3천600여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수령안내 등 업무 관련 서비스 220여건을 처리했다.
또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으로 여권 및 교통 관련 상담을 하루 평균 400건씩 처리했으며 전체 민원처리기간도 지난해 기준으로 법정 처리기한의 절반 이하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고객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고객의 관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2-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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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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