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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64호 시정

지하철 분실물 확인 인터넷으로

부산교통공사, 홈피에 실시간 사진·정보 올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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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확인 인터넷으로

 

부산교통공사, 홈피에 실시간 사진·정보 올려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승객이 지하철역과 전동차 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ubway.

busan.kr)를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

 그동안 지하철 유실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날 유실물센터를 찾아가야 했지만,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유실물을 발견한 역에서 실시간으로 사진과 함께 유실물의 상태, 습득 장소, 현재보관 장소, 처리상태, 습득일 등을 홈페이지에 올려 승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와 함께 서면역 유실물센터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환승역 등 13개 역사 대합실과 승강장에 설치했으며, 현재 1호선 신평 방면 서면역 승강장에 있는 유실물센터를 연말까지 서면역 환승통로로 옮기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4-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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