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행정구역’ 결의안 채택
- 내용
‘신항 행정구역’ 결의안 채택
부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부산 신항 북 컨테이너부두 추가 3선석의 관할권을 경남도에 넘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신항 행정구역 관련 대정부'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2007년 1월 조기 개장하는 부산 신항 추가 3선석은 △부산시가 상수도·도시가스를 공급하고 하수·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도시기반시설 공급하고 있으며 △04년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지형도상의 해상경계선을 따르더라도 부산관할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부산 신항 북컨 3선석을 경남 관할로 임시 지정할 경우 400만 부산시민은 원칙 없는 정부결정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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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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