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 성묘객 수송대책>전세버스 123대 공원묘지 운행
시내버스 예비차 풀가동 … 임시 주차장 2천900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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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 성묘객 수송대책>전세버스 123대 공원묘지 운행
시내버스 예비차 풀가동 … 임시 주차장 2천900면 확보
이번 설은 연휴가 3일로 짧아 지난해보다 붐비는 성묘길이 될 전망이다. 성묘객 집중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는 28∼30일 사흘동안 시내버스 예비차를 풀가동한다. 영락공원 실로암공원 등 5개 묘지방면 25개 노선에 시내버스 예비차 23대를 운행한다.
양산 김해 진해 등 8개 시외 공원묘지로 가는 성묘객을 위해서는 설날인 29일과 30일 이틀간 8개 방면 123대의 전세버스를 운행, 성묘객을 돕는다.
성묘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5개 묘지 인근에 2천900면의 임시 주차장도 확보했다.
영락공원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진입하는 영락공원 전용도로, 범어사 방면 공원묘지 입구∼신천부락 입구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부산시는 보다 쾌적한 성묘 나들이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과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준법운행 및 교통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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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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