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애인복지관 착공
UN조각공원 옆 8월 완공
- 내용
남구 장애인복지관 착공
UN조각공원 옆 8월 완공
남구가 지역 1만여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
남구는 오는 20일 대연3동 UN조각공원 옆 부지에서 장애인복지관 기공식을 갖는다.
장애인복지관은 국·시·구비 총21억500만원을 들여 388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오는 8월 완공 예정이다.
강당, 의료재활실, 물리·심리치료실, 재활상담실, 자원봉사자실, 언어·미술·놀이치료실, 휴식공간,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실, 직업재활실, 식당 등을 갖추게 된다.
남구는 장애인복지관이 1만명 이상의 구 등록장애인(남 6천825명, 여 3천470명)의 자활 및 복리후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기공식은 부산시장,국회의원, 시·구의원, 장애인협회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시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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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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