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의회, 지방체험·토론문화 정착 위해
- 내용
-
제목 없음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의회, 지방체험·토론문화 정착 위해
부산시의회가 대학생들의 의정참여 의식을 높이고, 지역문제 등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며, 민주시민 역량과 지방자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7회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에서 부산외국어대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8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지방의회와 토론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경연대회에는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참가를 희망한 4개 대에서 150여명이 참가했다. 동의대는 ‘부산지하철 운영 적자해소 방안’을 의제로, 부경대는 ‘부산광역시 해양관광 개발사업 현황’, 부산외국어대는 ‘부산시 관광사업의 발전안’, 신라대는 ‘부산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자전거도로 활성화방안’을 의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연 결과 최우수는 부산외대, 우수는 신라대, 장려는 동의대와 부경대가 각각 차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4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