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부산’ 만들기 팔 걷었다
각계 대표 투명사회실천협 창립 … 시민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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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청렴 부산’ 만들기 팔 걷었다
각계 대표 투명사회실천협 창립 … 시민운동 나서
부산지역 공공부문과 정치 교육 경제 시민사회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청렴하고 깨끗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부산지역 각계 대표로 구성된 ‘부산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이하 부산투명실천협)’는 지난 10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투명실천협에는 공공부문 대표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정현옥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정치부문 대표로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과 박수용 부산지역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과 이명우 부산시 교육위원회 의장은 교육부문 대표로,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경제부문 대표로, 김정각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임동규 부산YMCA 사무총장, 원형은 한국투명성기구부산지역본부 공동대표, 범산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등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각각 협의회에 참여한다.부산투명실천협은 이날부터 투명사회실현을 위한 범시민적인 서명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청렴캠프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사회정착을 위한 범시민적인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부산지역 각계 대표 30여명이 지난 10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청렴하고 깨끗한 부산만들기 시민운동에 나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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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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