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30호 시정

부산시 금고 제한경쟁으로 선정

수의계약 방식 배제키로 … 차기 선정방침

내용
제목 없음

부산시 금고 제한경쟁으로 선정

 

 수의계약 방식 배제키로 … 차기 선정방침

 

부산광역시는 시 예산의 보관과 출납을 담당하는 시 금고 금융기관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끝남에 따라 차기 시 금고 선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 발표했다.그동안 수의계약이었던 선정방법을 종전에 시 금고를 맡았던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제한경쟁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이에 따라 현재 시 금고를 맡고 있는 부산은행(주 금고)과 농협중앙회(부 금고)를 비롯해 과거 금고를 맡았던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경쟁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부산시는 오는 21일 이들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시 금고 선정에 관한 설명회를 연 뒤 9월말께 제안서를 접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주 금고와 부 금고 금융기관을 각 1곳씩 선정해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시는 시 금고 선정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금융인과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9명으로 부산광역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8-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