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운영 시민과 ‘파트너 십’
주민 참여 활성화 추진 … 결과 직접 평가
- 내용
-
제목 없음 시정운영 시민과 ‘파트너 십’
주민 참여 활성화 추진 … 결과 직접 평가
부산광역시가 시정 운영에 시민참여를 높인다. 시민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책의 시행 전부터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것.부산시는 이를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와 시 홈페이지, 각종 위원회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226개 주민자치센터를 시민참여의 장으로 육성하고, 시 홈페이지에 운영 중인 ‘부산시에 바란다’와 ‘시정 모니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겠다는 것. 시민단체와도 협력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참여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각종 위원회와 공청회, 반상회를 적극 활용해 정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시민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주기적인 여론조사도 펼쳐 정책에 대한 평가도 시민들에게 직접 들을 방침이다.부산시는 시정에 대한 주민평가도 적극 수렴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8개 주민평가단을 더욱 내실화해 적극적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각 부서별로 주민참여 실적과 주민제안 정책 반영률 등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