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존경하는 사회 만들자”
참스승 시상·감사 이메일 보내기 등 스승존경 운동 전개
- 내용
- ‘교육 신뢰 회복은 스승 존경으로부터.’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각종 기념 행사를 열고 ‘범시민 스승존경운동’을 연중 펼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스승에 대한 존경을 회복해 교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침으로서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일과 16일 교육감과 일선 교사들의 대화시간을 마련,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교육청, 부산은행, (주)화승, 국제신문, PSB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YMCA가 주관한 ‘아름다운 학교 및 참스승상’ 시상식도 지난 10일 국제신문사에서 있었다. 9명의 교사가 제자, 학부모, 동료로부터 참스승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2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교사 772명이 이날 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달 한 달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직원들에게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 관람료를 면제해 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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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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