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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1호 시정

<부산 APEC 특집> 국제미디어센터(IMC) 이모저모

내용
 ○… 취재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국제미디어센터 안 주 브리핑 룸 옆에 비치한 무료 생수와 원두커피가 동이 나기 일쑤. 특히 10여 개의 고급 안마의자가 비치된 수면실은 계속 되는 취재 강행군에 지친 내 외신 기자들에게 인기 폭발. 잠시 쉬어가느라 기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 국제무대 공식 참가가 쉽지 않은 대만이, 부산 APEC 취재를 위해 총 15개사 30여 명의 취재단을 파견해 취재열기를 더했다. APEC을 통해 자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았다는 것.  ○… 국제미디어센터내 한글신문 반입이 통제돼 수천여 명의 회의 참석자들과 기자들이 매일 한글신문을 읽지 못하는 일이 발생. 부산시가 이를 중재해 15일부터 겨우 한글신문을 비치했지만 배달원이 임시출입허가증을 매일 발급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상당수 신문들은 반입을 포기해야 했다.  ○…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선언한 허남식 부산시장 기자회견장에서 일본 기자가 "일본 후쿠오카나 도쿄보다 부산이 얼마나 더 경쟁력이 있냐"는 질문에 허 시장은 "2002년 아시안게임을 치러냈고 월드컵 등 많은 스포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기 때문에 올림픽 개최 능력이 당연하다"고 자신감을 피력.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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