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90호 시정

부산 하늘·땅·바다 빈틈이 없다

`안전 APEC' 온 힘 … 육·해·공 3중 입체작전

내용
 `테러는 없다. 안전 APEC이다.'  2005 부산 APEC이 순탄하게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정부는 무엇보다 `안전 APEC'에 온 힘을 쏟아 3중 방어망을 구축했다.  육·해·공군은 땅 바다 하늘에서 입체 작전을 펴고 있고, 전국 경찰은 가용 인력 100%를 동원, 갑호 비상경계를 펴고 있다.  부산시도 청사방호 대책을 강화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시민 3천여명도 자발적으로 시민안전봉사대를 구성, 지하철역과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안전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  하늘 땅 바다에서 물샐틈없는 철통경계·경호 체제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지난 12일자로 최고 경계수준인 `갑(甲)호 비상' 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부산경찰청은 해운대 서면 동래 김해공항 주변 등 4개 권역을 특별치안 강화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과 차량에 대해 이중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정상회의장과 숙소는 △청와대 경호실의 근접경호 △경찰의 2선 경호 △군부대의 외곽경호 등 3중 경호를 펼치고 있다.   정상회의장 주변 건물 옥상에는 군·경찰 병력을 전면 배치했으며, 정상들이 묵는 숙소와 호텔 전체에 안전구역을 설정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