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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89호 시정

<부산 APEC1> 부산 투자 강점 세계에 알린다

17개국 참가 투자환경설명회 … 14∼17일 부산시청에서

내용
 `전 세계 투자가 및 유력 인사들, APEC 기간 대거 부산으로'.  부산광역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로 향상된 부산 브랜드를 적극 활용, 부산의 투자 프로젝트를 집중 부각시키기로 하고 투자환경설명회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14∼17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APEC 투자환경설명회'에는 해외 투자가 및 국제기구 대표 등 450여명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 수행원과 APEC 21개 회원국 정부 대표, 학자 등과 국내 참가 기업인을 포함하면 전체 참가자는 800명을 웃돌 전망이다.  시청사 대강당과 대회의실, 국제회의실, 시의회 회의실을 두루 활용해 투자홍보 부스를 설치, 외국 기업인들의 투자 의욕을 끌어올리고, 정부 인사와 국제기구 전문가, 기업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APEC 투자환경설명회는 14∼17일 나흘간 연다. 참가를 결정한 나라는 21개 APEC 회원국 중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캐나다 러시아 호주 칠레 페루 등 17개국. 국내에서는 부산시를 비롯한 14개 지자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가한다.  부산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및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신항만, 경제자유구역, 동부산관광단지 등을 주로 설명하며 우수한 투자처를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시청사 1층 로비와 24층 외자유치실에 투자상담실을 마련, 투자관심 기업에 대해 상시 상담을 실시하고, 국가별 투자전문가와 잠재 투자가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며, 투자의향기업 MOU(양해각서) 및 LOI(투자의향서) 체결을 추진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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