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산악마라톤 코스
부산진구, 초읍∼개금동 산길 8.3km
- 내용
- 부산에 첫 산악마라톤 코스가 생겼다. 부산진구(구청장 안영일)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개금동을 잇는 백양산 산길 8.3km 구간의 산악마라톤 코스〈사진〉 조성 공사를 마쳤다. 구는 이 코스 양쪽으로 개나리와 왕벚나무 등 2천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거리표시 알림판과 쉼터도 만들었다. 구는 앞으로 등산 안내표지판과 편의시설 등을 늘려 쾌적하고 안전한 마라톤 코스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 백양산은 등산도 하고 마라톤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어 평일에는 500여명, 주말에는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부산의 대표적 등산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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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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