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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59호 시정

JCI 부산지구 APEC 홍보대사로

부산시 양해서 조인…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부산 알리기

내용
 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가 오는 11월 부산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홍보 명예대사로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2005 APEC 정상회의와 2005 부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도시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폭넓은 국내·외 자매결연 네트워크를 가진 JCI 부산지구를 부산홍보단체로 위촉했다.  부산시는 지난 7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JCI KOREA 부산지구와 `APEC 부산홍보 양해서 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은 양해서를 통해 "APEC 정상회의 부산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 부산을 명실상부한 젊은 도시, 첨단도시, 세계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JCI 부산지구 권순국(40) 회장을 `APEC 개최도시 부산홍보대사'로 위촉했다.  JCI 부산지구측은 이에 따라 산하 23개 지회를 통해 각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내·외의 JCI 지회를 2~3차례씩 방문해 부산APEC을 알릴 계획.  JCI 부산지구는 1969년 창립했으며 현재 23개 지회에 1천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난 86년 JCI 아·태지역 대회, 88년·89년 전국대회, 96년 제51차 JCI 세계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국제청년회의소는 지도역량 개발, 복지국가 실현, 국제 이해증진, 인류의 번영·세계평화 기여를 목적으로 1915년 발족했으며 현재 90개국 1만여개 지구에 회원 수는 40만명에 달한다.  부산시는 세계적으로 단단한 조직을 갖추고, 젊은 사회 지도층 인사로 구성된 JCI 부산지구를 부산 홍보단체로 지정함으로써 2005 APEC 정상회의는 물론 2005 부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4-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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