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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08호 칼럼

15분 도시, 부산시민 함께 만들어가야

부산시에 바란다

내용

여러분은 15분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 알고 계시나요? 부산시는 `시민 모두가 15분 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권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미국 포틀랜드, 호주 멜버른 등의 글로벌 도시도 15분 도시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생활권이란 통근, 통학, 쇼핑, 여가, 친교, 업무, 공공서비스 등 시민의 일상적인 생활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 범위를 말합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 도시'는 생활권역 내 학교, 문화시설, 도서관, 공원 등을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일상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개념입니다.


15분 도시 부산은 생활 필수 시설을 가깝게 두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 상권을 매개로 한 공동체 회복, 그리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결합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교통, 주거, 환경, 시설 비효율 등을 해소하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똑똑한 그린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1천리 갈맷길을 연결해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 숲 조성으로 탄소저감은 물론 시민이 근거리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합니다. AI 스마트 교통 체계 도입, 교통체증 해소,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한 생활권 연결로 이동이 편리해집니다. 부산시는 부산만의 특성을 담아 생활권역을 62개로 나누고 그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 부족한 것, 덜 부족한 것을 가리고, 이를 채워 넣으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부산에 살면서 구마다 누릴 수 있는 것이 다른 불평등이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런 작업이 잘 진행되면 모든 부산시민이 편리하고 공평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우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생각해서 10년 동안 부지런히 15분 도시를 만들어 가려는 노력을 하면 2030년 이후에는 선진 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삶의 질이 높은 매력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5분 도시 조성으로 누구나 문화와 교육, 복지,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분 도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으니 부산시민이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나부터 부산시민의 한사람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입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서로 힘을 모으면 모두가 바라는 그런 부산이 되지 않을까요? 살고 싶은 부산, 찾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다음 후세에 전하면 이보다 값진 선물이 있을까요? 


`노인과 바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스마트하고 살기 좋은 부산으로 탈바꿈하면 여러 문제들도 해결될 것입니다. 도보·퍼스널 모빌리티·대중교통을 이용해 생활편의시설과 서비스를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부산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23면
정복귀 15분공감정책단·남구


작성자
차세린
작성일자
2022-05-02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0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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