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

2025년 새해 첫 민생행보로산업현장과 건설현장을 찾았습니다.먼저 지역 조선산업의 대표기업인'대선조선'을 방문해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지역 조선업계의 역할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미리 점검하였습니다.우리 시는 ’민관합동 대응추진단‘을 설치해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갈 것입니다.또한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부산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고,안전사고 체계 점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우리 시는 올해에도 시민안전과 민생을최우선으로 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금 여러모로 대한민국이 어려운 상황 속에 있고,우리 부산 역시 그 길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하지만 늘 그래왔듯 2025년 대한민국과 부산은,다시 한번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줄 것입니다.어려울수록 더 큰 희망으로 새해를 열어주십시오.올 한 해 시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올해 부산시는 민생안정에 최우선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지난 연말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필두로골목 경제에 힘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을 따뜻이 보살피겠습니다.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서도올해는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한 부산의 발걸음이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이 동반 상승효과를 일으키며새해에는 부산이 국가 남부권의 축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부산의 희망을 더 많이 이야기해 주십시오.희망과 긍정의 힘으로2025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갑시다.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따뜻한 마음 가득 싣고 일일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우리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인기 많은 부기와 함께여서인지,제 산타 복장이 괜찮았던 건지, 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네요.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따뜻한 온정을 건내는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