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 ‘페스티벌 시월’이 개막하였습니다.시민 여러분들이 부산에 사는 행복을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문화일 것입니다.페스티벌 시월‘은 우리 부산의 10월을 정말 즐겁고뜻깊고 꼭 와봐야만 하는 세계적인 관광 마이스 도시로거듭나게 하는 큰 축제가 될 것입니다.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페스티벌 시월‘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끝까지 챙기며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부산의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대한민국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지금부산이 또 하나의 바퀴가 되어 두 바퀴로 굴러가야 합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 양대 거점인서울과 부산의 공존과 균형발전을 위해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과거 권위주의의 상징 같던 부산시장 관사가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그리고 최고로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도모헌‘이 ’일상의 쉼과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지속해서 살뜰히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멀리 바라보고,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시정의 동반자이자 부산 미래의 주역으로서청년이 부산에 즐겁게 머물며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