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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하절기 연근해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적합"판정

부서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작성자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작성일
2015-08-06
조회수
944
내용

부산시, 수산물 중금속 안전성 적합판정


  국제수산물유통시설 관리사업소에서 유통 중인 부산지역 연근해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검사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수산물유통시설 관리사업소에서는 지난 714일부터 22일까지(9일간) 경매 전 연근해수산물 6품종(고등어, 전갱이, 정어리, 오징어, 한치, 눈퉁멸), 18건에 대해 중금속 오염도(수은, , 카드뮴) 검사를 수산자원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 적합하였다.


  고등어, 정어리, 오징어 등에 대한 잔류유해물질 검사결과 수은의 경우 평균함량이 0.1/(건중량기준)으로 허용기준치인 0.5/(생물기준)보다 낮았고, 납 평균함량도 0.1/(건중량기준)으로 어류의 허용기준치인 0.5/(생물기준)보다 낮았다. 오징어, 한치 등 연체류에 대한 카드뮴 잔류검사 결과에서도 평균함량이 0.1/(건중량기준)으로 안전관리 기준인 2.0/(생물기준)이하로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중금속 검사결과 토대로 고등어, 오징어, 정어리 등 주 거래품목에 대하여 부적합 수산물이 거래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내에서 거래되는 수입수산물은 식약처 소속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에서 방사능 및 중금속 등의 오염여부를 확인하여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수산물만을 거래되고 있다.


  국제수산물유통시설 관리사업소장은 식품의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계절인 만큼 시설 내 유통되는 수산물의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하여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