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자랑스러운 한국문화-유네스코 대한민국관
2026년 벡스코에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이 열려 전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이기에 대한민국 세계유산 보존 노력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대한민국관을 지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전 세계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지정하고 어떻게 지켜나갈지 결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단체입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대표단과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바로 이곳 ‘부산’으로 모여 뜨거운 문화 유산의 축제를 연다는 사실에 방문 전부터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아랍에미리트 유네스코 관계자분들과 기념촬영, 전시회 스태프께서 촬영해주심.) 입구에 들어서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이 있는데 가장 추천하는 곳입니다. '전 국토가 이야기책이다'는 모토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유산을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작품을 통해 감상하고 만날 수 있는 관입니다. 줄이 많이 길다면 다른 많은 관들을 둘러본 뒤 봐도 됩니다. 옆으로 이동하면 세계유산에 등재되기위한 10가지 기준, 세계 유산에 등재되고 나면 그것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유산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것의 중요성, 문화의 힘을 강조한 김구 선생님 특별 전시관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옆의 부스에서는 세계 곳곳에 있는 유산들을 컴퓨터를 통해 직접 찾아보고 알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세계 문화 유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외국 분들이 있어 깜짝 놀라 돌아보았습니다. 두 분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오신 세계문화유산 관계자분들이시라고 본인들 소개를 하셨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 2개였는데 2025년에 등재된 파야 문화유산을 찾아 읽어보니 매우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한국관에서 본인 나라의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한국관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두 분은 한국관 이곳저곳을 아주 꼼꼼히 살펴보고 체험도 하셨습니다. 외국 관람객들도 제법 있었는데 우리 문화를 알기 위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국인으로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택견 체험장에서 한 남성 외국인이 택견을 나름으로 열심히 따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기념품샵에서 나전칠기 제품에 감탄을 연발하는 외국 분을 여러 팀 보았습니다.(출처: 궁궐체험 프로그램-왕가의 산책 기자 본인 촬영) 매일 다른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이 있고 매일 이벤트로 진행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부산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꼭 보고 참여해 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왕가의 산책’인데 조선시대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 상궁, 무수리, 내시 등 왕실 행렬의 행진을 볼 수 있고 그들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수문군 입직근무’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시대 궁궐 수문장의 근무 의식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이 프로그램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테니 꼭 참여해 보세요. 전시를 볼 때 진짜 멋진 체험을 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한 가지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전시가 10시에 시작되니 9시 40분쯤 도착해서 줄을 서세요. 전시 시작하자마자 왼쪽 끝까지 뛰어가 오른쪽으로 틀면 체험 신청을 받는 곳이 있어요. 이곳은 진짜 각 분야의 장인분께서 직접 오셔서 작품 만드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인기가 정말 많아서 온라인 예매는 이미 많은 어른이 신청해 매진이거든요. 몇 자리 없는 현장 체험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인의 손길을 느끼며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은 꼭 오픈런 잊지 마세요.(출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세계 문화 유산 공부 엄마 촬영) 아름다운 우리 문화 그리고 멋진 유산들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전시회였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국이라는 자부심과 자랑스러움도 느낄 수 있었던 대한민국관이었습니다. 남은 기간 여름방학을 한 많은 친구가 가족과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최시윤
2026-06-14 22:07:03
부산 모든 시민들을 위한 부산영어방송국을 다녀와서
2026-05-25 23:29:22
독도 어린이 의용 수비대의 긍지를 가지고 방문한 독도
2026-04-26 21:32:23
기장군 정관 벚꽃 명소 '병산저수지' 벚꽃길
2026-03-28 20:44:48
2026년 새학기 우리 학교에서 달라지는 것
2026-03-26 23:24:01
부산 콘서트홀에서 만난 뜨거운 감동 베토벤의 음악
2026-03-19 17:58:15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만난 아름다운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