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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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6-14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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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20명의 꼬부기단 기자들이 함께 부산 영어 방송국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41 센텀 벤처 타운 4층에 있고 지나가면서 건물 외관을 본 적은 있었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인데 깔끔한 건물 내부가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부산 영어 방송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90.5㎒에서 들을 수 있고 24시간 영어방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님과 함께 곳곳을 둘러보고 친구들과 돌아가며 영어로 자기 소개 시간도 가지고 또 방송에 사용되는 장비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영어로 자기 소개 할 때 약간 긴장되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기자단 친구들이 다 영어를 잘해 놀랐습니다. 역시 우리 꼬부기단 친구들의 뛰어난 실력! 멋집니다!

(사진 출처: 기자 본인 촬영)
현재 저는 신정초등학교 방송부에서 아나운서를 맡으며 교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아는 장비들이 많아 장비 배울 때 더 눈을 반짝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방송 장비 중에 부산 영화박물관에서도 본 적이 있는 ‘크로마키’가 있었습니다. 삽입한 배경 위로 제가 화면에 뜨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기상캐스터들이 이 크로마키 화면을 배경으로 날씨 예보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더 신기하고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기자 본인 촬영)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부산영어방송(4 my Busan)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입니다. Laura 진행자분과 짧은 대화도 나누고 기자 수첩에 싸인도 받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 뒤로 소회의실에서 부기와 함께 영어방송을 진행하는 Asia campbell 진행자님을 만났습니다. 캐나다 의대에서 공부를 했으며 영어를 유창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했습니다. 김백상 기자님도 만났는데 저희 기사를 보고 계신다고 하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영광이기도 하였습니다.
영어 방송국에서는 영어 방송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어, 중국어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해서 놀랐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해 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BeFM Kids Club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린이를 위한 영어 라디오 방송도 있다는 것도 꼭 알아두고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1시간 30분동안 알차게 견학 했는데 다음에 또 견학을 오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부산 모든 시민에게는 영어 배움의 기회를 주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정보 및 문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영어 방송국. 앞으로도 이런 중요한 기능을 잘 담당해주길 바라고 부산 어린이들도 방송국에 방문해 보거나 라디오,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청취, 시청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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