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과 함께하는 인형극, 「우리가 함께 지킨 낙동강하구!」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와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을 인형극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친구 그린이와 운동이가 들려주는 낙동강하구의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지난 8월 21일.
낙동강하구에 쓰레기를 몰래 내다버리는 나쁜 아저씨 때문에 마음약한 우리의 친구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부터
낙동강하구에 살고 있는 쇠제비갈매기, 홍머리오리, 도둑게, 재첩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큰 목소리로 나쁜 아저씨를 물리치는 흥미진진한 환경보호이야기를 울며 웃으며 함께 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