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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술 80년, 격동의 여정 되짚다

부산미술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전 3월 7일까지

내용

(사)부산미술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80년의 숨결! 부산 미술을 조망하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은 광복 직후인 1946년 `부산미술가동맹'으로 출발해 같은 해 3·1절 기념전을 개최한 이후, 80년의 시간을 맞이한 부산 미술의 여정을 되짚는다. 이를 통해 부산 미술의 정신과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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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한 고 양달석 작가 작품 `냇가'.  사진제공·부산미술협회


 부산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한국 근·현대미술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45년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 활동한 예술가들과 작품은 격동의 시대 속에서도 예술로 시대를 증언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기념전은 그러한 역사적 맥락 위에서 부산 미술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정체성과 흐름을 정리하고, 미래를 향한 방향성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1946년부터 1959년까지 3·1절 기념전에 참여한 작고 작가 22명과 협회 12개 분과 882명의 회원 등 904명의 작가가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협회 회원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부산 미술이 지녀온 실험성과 저항의 미학, 그리고 지역에 뿌리내린 창작의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무료 관람.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6-03-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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