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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601호 전체기사보기

2026년 달라지는 부산 정책

시민안전보험으로 '땅꺼짐' 피해 보장한다

내용

2026년 새해가 밝았다. 부산광역시는 2026년 1월부터 경제·일자리·청년, 출산·보육, 보건·복지·환경, 도시·교통·안전, 문화·체육·관광 등 전분야에 걸쳐 시민 삶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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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자리·청년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 


2026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 2025년(1만30원) 대비 약 2.9% 올랐다. 1달 기준(약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215만원 수준이다. 최저임금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부산 지역 생활임금은 1만2천275원으로 지난해 대비 3.0% 인상했다.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은 256만5천475원이다.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정하는 생활임금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 시 민간 위탁 사무수행 노동자가 대상이다. 

문의 : 일자리노동과(051-888-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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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캐시백 요율 8~10%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1월부터 캐시백 요율과 한도가 바뀐다. 적립 요율은 8~10%로 캐시백 적용 한도는 50만원까지이다. 연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 적립되며, 10억~30억원 가맹점은 8% 적립받을 수 있다. 

문의 : 동백전 콜센터(1577-1432)


미분양 주택 취득세 감면


2026년에는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가 25% 감면된다. 부산시는 미분양 아파트 물량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전용면적 85㎡,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주택(아파트)으로 건설사(사업주체)로부터 최초로 취득해야 감면 대상이 된다. 

문의 : 세정정책담당관(051-888-2124)


출산·보육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보육


부산의 3~5세 아동들은 2026년부터 누구나 무료로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된다. 부산시가 어린이집에 보육료, 특별활동비, 부모부담행사비, 특성화비용 등 모든 필요경비를 지원해 전면 무상 보육을 시행한다. 외국 국적의 아동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문의 : 출산보육과(051-888-1575)


9세 어린이까지 아동수당 지급


아이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동수당이 대상은 많아지고, 금액은 늘어난다.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까지로 확대했다. 가정에 매달 10만5천원을 지급한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051-888-1651)


아동센터 야간 돌봄 운영 확대


지역아동센터가 야간·심야시간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센터 등록아동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6~12세 아동 누구나 돌봄 서비스 대상이다. 돌봄시간도 오후 6시~밤 10시, 자정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구·군 지역아동센터로 방문·전화 신청 가능. 

문의 : 아동청소년과(051-888-1646)


보건·복지·환경


전세사기피해 주택 시설개선 지원


전세사기피해 주택 중 소유자의 소재불명 연락두절 등으로 복도, 외벽, 엘리베이터 같은 공용시설의 수리를 진행하지 못할 경우, 부산시가 공용부 시설 복구를 돕는다.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비율을 반영해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 주택정책과(051-888-4251)


각종 급여 수급대상 확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만7천773원에서 649만4천738원으로 6.51% 올랐다. 이에 따라 각종 급여 대상이 크게 늘었다.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 소득의 32%(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82만556원)이면 받을 수 있다. 위기 저소득층의 생계지원금 지원대상 기준도 4인 가족 187만2천원에서 199만4천원으로 올랐다. 

문의 : 복지정책과(051-888-3171)


퇴원한 어르신 회복 지원


요양병원 등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회복을 돕는 ‘퇴원환자 단기서비스’가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기초연금 수급자 중 퇴원 후 일정기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1개월 간 식사, 가사, 외출동행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문의 : 복지정책과(051-888-3171)


도시·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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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요금소 출·퇴근 통행료 전액 지원


오는 6월부터 출·퇴근 시간 때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서부산 나들목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부산시에 등록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6∼9시, 오후 5∼8시 사이 이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지원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 차량 1대당 왕복 1회, 하이패스 차량만 적용한다. 이용자가 통행료 지원 시스템에 하이패스 카드 정보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운행 정보를 저장하면 부산시가 통행 내역 확인 후 통행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 도로계획과(051-888-2715)


취약계층,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안전취약자 온라인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은 관할 소방서 누리집의 화재안전취약자 지원센터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 전기·가스 안전점검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 소방재난본부(051-760-5712~3)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부산시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땅꺼짐(지반침해)으로 인한 상해를 보장해준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가 보험에 가입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상해 사망,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돕는 제도다. 별도 가입없이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땅꺼짐으로 인한 상해, 후유장해도 1천만원씩 보장해준다. 

문의 : 안전정책과(051-888-2894)


문화·체육·관광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원 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청소년(13~18세), 60~64세 어르신은 연 16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이용자는 1월 중순 금액이 자동 충전되며, 신규 발급은 2월1일부터.

 문의 : 문화예술과(051-888-5039)


부산청년 만원+문화패스 확대


지역 청년들이 지역 우수 문화 공연·축제를 1만원으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청년 만원+문화패스’가 올해는 전시도 볼 수 있도록 한다. 패스는 18~39세 부산거주 청년 8천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 상반기 모집 예정.

문의 : 부산경제진흥원(051-241-7865~7)


※2026년 달라지는 제도는 부산시 누리집(busan.co.kr) 정보공개-주요시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6-01-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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