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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지역 시민사회 첫 공론화…2014년 지정 촉구 서명 10만명 참여

부산시, 토론회·공청회 수시 개최
범어사·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

내용

∎금정산국립공원 추진 경과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2014년 6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시민 10만명 서명운동’으로 국립공원 추진을 본격화했다.


2018년 3월 가칭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시민운동 네트워크 준비위원회’가 결성됐으며, 같은 해 8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범시민운동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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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국립공원 전경. 사진제공 금정구


범시민운동 네트워크에는 범시민금정산보존회, 금정산지킴이단 등 지역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함께했다. 네트워크는 ‘금정산국립공원 시민추진본부’로 확대·발전했으며 원탁토론과 시민의식 조사 등을 통해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공론화, 금정산 생태조사·탐방, 금정산생명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범시민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부산시는 2019년 시민의 이 같은 염원과 열망을 하나로 모아 환경부에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다. 범어사를 비롯해 금정산을 낀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는 한편,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의 힘을 하나로 모았다.

작성자
부산이라 좋다
작성일자
2025-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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