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은 스포츠다(多)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7∼2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월 31일∼11월 5일
생활체육 천국도시 인프라 ‘착착’
부산, 4대 프로스포츠 모두 보유
- 내용
10월, 부산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힘차게 날아오른다. 국내 최고·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전)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열린다.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 태권도 경기 모습/ 요트 국가대표 조원우/경성대 레슬링부 선수들. / 사진 출처:뉴스1·뉴시스·국제신문
제106회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체전 부산 개최는 새천년을 시작한 지난 2000년 제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 재외 동포 등 3만여 명의 선수단이 부산을 찾을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체전 성공 개최와 함께 시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서 ‘생활체육 천국도시’를 앞당겨 실현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향상을 위해 프로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은 지난 6월 OK 읏맨 배구단의 연고지 이전으로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 구단을 모두 보유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4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도시는 부산·서울·인천·수원 등 4곳이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이 유일하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5-09-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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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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