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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부산’ 아이디어 모아

복지환경위 … 아동학대 예방 정책토론회 ‘성황’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진수)는 지난 11월 23·24·28일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대학교수와 전문가·공무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와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 참자가의 입장과 의견을 모아 관련 조례제정을 검토한다. 

 

11월 23일 열린 토론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제도화 마련’을 주제로 열렸다. 24일에는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주관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8일에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친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부산지역 아동·청소년 2천25명의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회를 열어 정책방향의 지혜를 모았다.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위원장은 "아동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해 전문가·학부모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모아 조례제정·정책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7-11-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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