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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옥외 급수관 동파대비 하셨나요?

동파·급수 불편사항 국번 없이 ‘120’으로

내용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을 ‘상수도 월동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온화하다는 생각에 계량기 등에 대한 보온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가정이 많다. 그러나 올겨울 일시적인 기습한파가 예상되므로 상수도 시설 동결·동파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을 헌 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해야 한다. 보온재는 ‘국번없이 120’ 또는 지역 사업소로 신청할 수 있다. 

 

계량기나 수도시설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50℃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열손상으로 고장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서 교체하도록 한다. 동파로 계량기를 교체할 경우 비용은 수도사업자가 부담한다. 상수도 시설로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면 ‘국번 없이 120’으로 신고하면 가정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팀이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11-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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