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공항’ 벡스코로 구경가자
스마트공항전시회 11월 30일∼12월 2일… 기내식 품평회·채용설명회 등 행사 풍성
- 내용
국내 최초 공항 관련 전시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2017 대한민국 스마트공항 전시회’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항 전시회는 2026년 개항 예정인 김해신공항 건설을 기념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항공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70여개가 300개 부스를 차린다. 공항건설 기술·여객 편의시설·스마트 신기술·항공기술 체험 등 전시와 함께 한국항공경영학회 세미나 등 학술대회가 열린다. 국내외 바이어 1천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공항·항공사 채용설명회, 세계항공사 유니폼 패션쇼, 기내식 품평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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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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