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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반딧불이 볼 수 있다고?

태종대 반딧불이축제 6월 10일 … 생태전시·지질탐방·기념공연 체험거리 '풍성'

내용

'개똥벌레'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태종대유원지에서 펄쳐진다. 
 

영도구는 다음달 10일 오후 2~10시 태종대 유원지 내 체육공원과 태종사 주변에서 '제16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주제로 반딧불이 생태체험·친환경생태체험·각종 부대 행사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행사장 일대에는 △반딧불이의 일생을 배우는 반딧불이 생태전시관 △자전거 발전기·태양열조리기 등을 체험하는 녹색생활 실천홍보관 △지끈 공예·천연염색 체험관 △자연만화경·나무목걸이 등 만들기 체험관 △마을기업 홍보관 등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반딧불이 생태체험'은 오후 7시30분 식전행사와 야광페인팅 마술, 퓨전국악비보이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오후 8시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약 1.4㎞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찰한다.
 

참가비 무료. 영도구 홈페이지(yeongdo.go.kr) 참고. (051-419-4721~5)

 

개똥벌레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태종대유원지에서 펄쳐진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05-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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